여름철 피부 보호를 위해선? 1605


장마예보가 없는 여름이 왔다. 여름에는 땀이 많이 흐르기 때문에 화장이 쉽게 지워져 얼굴의 잡티를 가리기 더욱 어렵다. 평소 피부에 도움되는 키위를 가까이 하자. 키위에는 사과의 6배에 달하는 식이 섬유가 들어 있어 변비를 해소한다. 뿐만 아니라 기미에도 도움이 된다. 기미는 멜라닌 색소가 피부에 과다하게 침착되는 질환으로, 치료보다도 예방이 중요하다.


평소 세안 습관과 목욕습관을 점검해 보고 강한 세안 습관을 가지고 있다면, 피부가 예민해지지 않도록 해야 한다. 외출시 강한 햇빛에 주의해야 하며, 장시간 노출된 경우 저녁에는 꼭 보습 등을 도와주는 진정팩을 하여 피부를 관리해 주는 것이 좋다. 물리적 화학적 작용을 이용해 햇빛을 흡수, 분산, 반사시켜 햇빛으로부터 피부손상을 방지하는 역할을 하는 바르는 자외선 차단제도 깨끗한 얼굴을 갖게 하는 여름 필수 아이템이다.


그러나, 기미나 주근깨 등은 얼굴의 잡티가 평소 습관만으로 해결되기 어렵다. 이런 경우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것도 좋은데, 기존에는 IPL을 이용하여 잡티나 색소침착의 치료를 했으나 요즘에는 레이저 토닝으로 높은 만족을 얻고 있다.


강남 터치유성형외과 신우진 원장은 “레이저토닝은 기미, 주근깨는 물론이고 피부결, 모공축소와 피부톤까지 화사하게 개선할 수 있는 장점이 있어 인기가 있다.  레이저토닝을 이용한  피부치료효과는 병변에 따라서 다르고 개인차도 있으나 평균적으로 1주 간격으로 7~10회 정도 치료하면 좋은 효과를 볼 수 있다.”과 전한다.


전문가의 도움을 받았다 하더라고 꾸준한 피부습관을 유지해야 깨끗한 동안피부를 유지할 수 있다. 특히 요즘 같은 여름에는 자외선을 비롯하여 땀으로 얼룩진 피부를 철저히 관리해야 기미, 주근깨 같은 색소 침착을 조금이라도 예방할 수 있다는 점을 명심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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